완주군 운주면, 월촌마을 분리기념 주민단합행사 개최
[완주=부자동네타임즈 이정술 기자]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월촌마을 분리 기념 주민단합행사가 18일 월촌 마을 앞 장선천 교량 밑에서 한신효 운주면장과 김용찬 군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1970년 7월 28일 장선리 당틔와 월촌마을 2개 마을로 분리되었으며, 그 이후 1972년 1월 1일 월당마을 통합된 이후 올 8월 월당과 월촌마을로 분리된 것을 자축하며 주민단합행사를 개최했다.
금번 월촌 마을로 이장으로 선출된 이건원 이장은 새로 분리된 마을 주민들이 활용하고 있는 거점 경로당은 장소가 협소하여 새로운 경로당 신축과 마을 앰프방송시설 설치 등 현안사업들에 대하여 행정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한신효 운주면장은 “마을분리로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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