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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료] 대구 이벤트.jpg |
(서울=포커스뉴스)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대구에서 출발하는 도쿄, 후쿠오카 노선의 신규 취항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8일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티웨이 데이' 행사를 연다. 2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신규 취항에 대한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이날 프로야구 경기의 초대권을 2매씩 증정한다.
행사 당일 티웨이항공은 경기장 밖 광장에 홍보 부스를 운영해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가 시작되면 '티웨이 땡큐 투데이', '데시벨을 올려라' 등 티웨이항공의 왕복 항공권과 모형 항공기, 부토 캐릭터 상품 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장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객실 승무원들은 경기 시작 전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아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의 시타는 대구시 홍보대사이자 '양준혁야구재단'의 이사장인 양준혁 해설위원이 맡는다.<사진제공=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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