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원 강릉·동해·삼척 폭염주의보…열대야 현상도 지속 |
(서울=포커스뉴스) 주말을 앞둔 12일(금)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7도가 되겠다.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33도에서 36도로 예상된다.
맑은 날씨 때문에 자외선 지수는 일사 차단 효과가 작아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다.
오존 농도는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오존의 양이 증가해 강원도영동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강원도영동과 제주도는 '보통' 단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사진=포커스뉴스 DB>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