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진에어가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모바일 이벤트 및 모바일 앱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진에어는 우리나라 예상 종합순위 및 1위 종목 수를 맞춘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종합 순위와 1위 종목 수를 모두 맞춘 고객 1명에게는 국제선 무료 왕복항공권을 증정하며, 둘 중 하나를 맞춘 고객 10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보내준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특가 프로모션 이벤트 페이지 내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전용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한 뒤 응모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밤늦게까지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엄지족들을 위한 모바일전용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지난 7월1일 신규 취항한 △인천-나리타 노선을 포함해 △인천-호놀룰루 △인천-괌 △인천-사이판 △인천-오사카 △부산-괌 △부산-클락 △제주-상하이 노선 등 오는 23일부터 10월29일 사이 운항하는 국제선 27개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단,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23일부터 11월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다.
진에어 모바일 앱에서만 예매할 수 있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의 각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후쿠오카 11만3600원 △인천-오사카 14만6000원 △인천-오키나와 15만3900원 △인천-도쿄 17만6400원 △인천-홍콩 20만4800원 △인천-타이베이 20만700원 △인천-하노이 20만7400원 △인천-사이판 19만7000원 △인천-괌 22만6200원 △인천-호놀룰루 44만 6900원 △부산-괌 21만1200원 △부산-오사카 12만1000원 △부산-클락 16만3000원 △제주-상하이 10만7000원 등이다. 각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운임은 상이할 수 있다.<사진제공=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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