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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팅 외치는 새누리당 |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정기국회 대비를 위한 '당 소속 국회의원 연찬회'를 개최한다.
새누리당은 11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연찬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찬회에는 당 소속 국회의원 129명이 전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연찬회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8월 말쯤 정기적으로 열려왔다. 새누리당은 지난해에도 이 곳에서 연찬회를 했다.
한편, 이번 연찬회에선 지난 9일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이정현 대표를 중심으로 당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게 될 전망이다. 또 내년 대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015년 8월 25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2015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5.08.25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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