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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덮친 폭염, |
(서울=포커스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오후 3시 기준 최대전력수요가 8449만㎾를 기록 지난 8일 기록인 8370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예비력은 719만㎾, 예비율은 8.5%를 나타냈다. 산업부는 최대전력 기록경신에도 불구, 전력예비율(8.5%)이 지난 8일(7.0%)보다 높은 것은 11일 전력공급능력이 9168만㎾로 지난 8일보다 높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력수요가 오후 3시 이후에도 지속되는 경우, 최대전력이 재경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2016.07.25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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