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유품 및 기록물 수습하며 슬픔에 잠긴 어머니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11 13: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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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유품 및 기록물 수습하며 슬픔에 잠긴 어머니

(안산=포커스뉴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인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에서 희생 아이들 가족들이 책상 정리를 하며 슬픔에 젖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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