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교실 이전, 부등켜 안으며 위로하는 유가족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11 13: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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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고 교실 이전, 부등켜 안으며 위로하는 유가족들

(안산=포커스뉴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인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에서 희생 아이들 가족들이 부등켜 안고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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