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교실 이전, 오열하는 학부모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11 12: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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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교실 이전, 오열하는 학부모

(안산=포커스뉴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인 1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 복도 계단 앞에서 희생 아이들 어머니들이 부등켜 안고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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