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서비스 시범 운영…한샘몰 제품 전시·판매
 |
| △ 인천리하우스외관 (1).jpg |
(서울=포커스뉴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오는 12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한샘리하우스'를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샘리하우스'는 전국 우수 인테리어 업체와 제휴를 맺고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필요한 부엌·붙박이장·바스·마루·창호·조명 등의 제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인테리어 건자재 유통 브랜드다.
집 공사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한샘리하우스' 인천점은 인천 지역 최초의 한샘 인테리어 리모델링 대형 쇼룸으로, 전시 면적 752㎡(약 230평) 규모다.
'모노 화이트'와 '마일드 블랙', '소프트 엣지' 등 7개의 홈 인테리어 스타일을 공간별, 평형대별로 구성해 모델하우스로 선보인다.
또 주방가구와 수납가구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샘플존과 바스·마루·창호·조명 등의 제품까지 둘러볼 수 있는 바스존과 건재존도 별도 전시한다.
특히, 전국 5개 '한샘리하우스' 중 처음으로 자사몰인 한샘몰에서 파는 한샘의 소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별도 전시, 판매하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한샘은 '한샘리하우스' 인천점 개장을 기념해 상담을 받는 이들 중 선착순 100명에게 락앤락 2종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스타일 패키지로 계약하면 한샘 제품 견적의 5%를 추가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9월까지 진행한다.
한샘리하우스사업부 마케팅팀 이정목 차장은 "한샘리하우스 인천점은 지역 우수 인테리어 업체 17개가 모여 인테리어와 관련된 상담은 물론 견적도 무료로 내주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상담을 기대한다"며 "인천 지역 최초의 한샘 리모델링 쇼룸으로서 인테리어에 필요한 아이디어와 원스톱 쇼핑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매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샘리하우스' 인천점 전경.<사진제공=한샘>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