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위한 파스텔톤 디자인 ·저소음 기능 갖춰
(서울=포커스뉴스) 대유위니아가 1~2인 가구 소비자들을 위한 소형냉장고 신제품 '프라우드 에스(프라우드S) 118ℓ'를 출시했다.
11일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이 제품은 최근 소형 가구에서 실내 공간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어난다는 점에 착안해 제작됐다. 세련된 곡선 디자인과 함께 핑크·화이트·블루 등 파스텔 톤의 색상이 특징이다.
또 이번 제품에는 저소음 및 저진동을 구현하는 고효율 컴프레서(압축기)가 탑재돼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기세 부담까지 줄였다. 아울러 직접 냉각 방식을 채택해 식품의 수분 유지 효과를 높였다.
원 도어 디자인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냉장고 내부에 분리 도어를 설치하고 별도의 냉동칸을 구성했다. 별도 냉동칸인 ‘히든 냉동실’의 용량은 12ℓ로 간단한 식품을 냉동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신제품 출하가는 모델 별로 41만9000~43만9000원이다. 제품 구매는 대유위니아 온라인 쇼핑몰 위니아e샵을 포함한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가능하며 이달말부터는 '위니아 딤채 프라자'와 하이마트, 전자랜드, 할인점 등 판매점에서도 가능하다.대유위니아 소형냉장고 신제품 '프라우드S 118ℓ' <사진제공=대유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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