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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어때사진자료]국민 5명 중 3명 “리우올림픽서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 기대”.jpg |
(서울=포커스뉴스) '2016 리우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순항 중인 가운데, 국민 5명 중 3명은 금메달 10개 이상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 O2O(온·오프라인 연계) 앱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을 운영 중인 위드이노베이션(이하 위드이노)은 자체 커뮤니티 '여기톡'의 설문조사 플랫폼을 통해 지난 7~10일 4일 간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2016 리우올림픽 관심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 대표팀이 10개 이상의 금메달 획득을 예상하는 국민이 대다수였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예상 금메달 획득 개수'를 묻자 응답자의 41%는 '10개 이상', 12%는 '15개 이상(12%)', 9%는 '20개 이상'이라고 답했다. '5개 이상(30%)'과 '4개 이하(8%)'를 꼽은 이들도 있었다.
'우리나라의 최종 올림픽 예상 순위'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중 절반(48%)이 '6~10위권'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1위 예상 국가'를 묻자, 첫 손에 꼽힌 나라는 '미국(37%)'이었다. '중국(27%)'은 미국에 이어 많은 표를 얻었으며 그 다음이 '대한민국(20%)'이었다.
'가장 기대되는 단체 종목'으로는 10명 중 7명(72%)이 '양궁'을 꼽았고, '축구(15%)', '펜싱(4%)', '핸드볼(3%)', '탁구(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위드이노는 폭염을 피해 호텔과 펜션에서 편안한 올림픽 경기 시청이 가능하도록 '올림픽 대표선수 선전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의 전국 9300여 제휴점 예약 시 국민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횟수에 상관 없이 즉시 3000원을 할인해준다.
또 '여기어때'에서는 8∙15 광복절을 맞아 전국 중소형호텔 할인권 행사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울릉도·백령도·마라도 등 국내 극도서지역 3도의 중소형호텔들과 제휴된 유일한 숙박O2O 서비스다.
문지형 커뮤니케이션 이사는 "2016 리우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뜨겁다"면서 "우리나라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다양한 성수기 숙박비 지원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여기어때'·'호텔타임' 이용자 대상 '2016 리우올림픽 관심도 조사' 결과.<자료제공=위드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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