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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여름철 전기요금 폭탄 누진제 계산법 |
(서울=포커스뉴스)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올여름. 1974년 석유파동 당시에 가정용에만 도입된 이후 40년이 넘도록 유지되고 있는 전기요금 누진제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지난 7일 한국전력공사 등을 상대로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 누적 신청 인원이 2400명을 넘어섰지만,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브리핑을 통해 '누진제 개편이 불가하다'며 현행 제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가 정치적 이슈까지 확산되고 있지만, 어쨌든 지난달 사용한 전기요금 납부기한은 다가오고있다. <포커스뉴스>가 제공하는 전기요금 계산기를 통해 예상 전기요금을 확인해보자.
◆ 전기요금 누진제 계산기
<포커스뉴스>가 제공하는 전기요금 계산기를 통해 올여름 예상 전기요금을 확인해 보세요.(서울=포커스뉴스) 역대급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요금 누진제로 인한 전기요금 폭탄을 우려하는 가정이 늘고있다. 국내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는 6단계이며 1단계와 6단계의 요금이 약 11.7배 차이 난다.2016.08.05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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