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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자료_볼보자동차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2).jpg |
(서울=포커스뉴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1일 '볼보자동차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며, 고객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창구를 마련했다.
볼보코리아는 국내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한국 시장 전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볼보 전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폰 플레이 스토어에서 '볼보 카 서비스(Volvo Car Service)'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도 올 하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손쉽게 서비스센터 방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서비스센터를 선택해 원하는 시간에 방문 예약을 요청하면, 서비스센터에서 직접 전화를 통해 예약을 확정해 준다. 예약 기능은 서비스센터에서 고객이 보유한 차량을 인증 받은 뒤에 사용가능하다.
이와 함께 볼보코리아는 브랜드와 판매 모델 관련 각종 정보와 이벤트, 프로모션 등의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위치와 정보는 물론, 사고 시 대처요령, 사고 수리 지원 등 차량 운행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송경란 볼보코리아 CS담당 상무는 "보다 정확하고 손쉽게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볼보자동차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사람 중심의 브랜드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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