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리한나와 협업한 '퍼 슬라이드' 선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11 10: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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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 위로 털 덮는 독특한 슬리퍼 스타일

여름 시즌 새로운 컬러로 출시

(서울=포커스뉴스) 푸마가 리한나와의 협업 제품 '푸마 리한나 퍼 슬라이드(Fur Slide by FENTY)'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푸마의 전통적인 스포츠 스타일에 편안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가미해 탄생한 퍼 슬라이드는 '푸마 바이 리한나' 컬렉션의 세번째 협업 신발이다.

푸마 리드캣(Leadcat) 슬리퍼의 기본적인 외형에 스타일리시한 인조 모피 스트랩을 더한 형태이며, 편안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슬리퍼 뒤쪽와 안쪽 바닥에 '푸마 바이 리한나(FENTY PUMA by Rihanna)'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화이트, 블랙, 핑크 3가지 컬러로 출시 된다.

리한나의 파파라치 사진에 자주 등장한 이번 신제품은 국내 출시에 앞서 글로벌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패셔니스타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었다. 리한나의 바쁜 스케줄을 고려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리한나가 평상시 즐겨 신는 아이템중 하나가 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도심 속 독특한 애슬레저 룩 연출에 제격이며, 양말과 함께 신으면 유니크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새로 나온 푸마 리한나 퍼 슬라이드는 지금 전국 푸마 매장 및 푸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푸마><사진제공=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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