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음악 축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후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10 16: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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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일 축제 기간에 체험형 이벤트 선봬
△ 오비맥주 카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후원.jpg

(서울=포커스뉴스) 오비맥주는 대표 맥주 '카스'를 통해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음악 축제다. 11회째인 올해는 오는 12~14일 3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특히 스웨이드, 투 도어 시네마 클럽, 패닉 엣 더 디스코, 위저, 넬, 데이브레이크, 십센치, 이디오테잎, 옥상달빛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80여 팀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일에는 자이언티와 마이크로닷, 긱스, 자메즈, 인크레더블, 루드페이퍼, 13일에는 딕펑스, 술탄오브더디스코, 단편선과 선원들, 전범선과 양반들, 14일 밤에는 영국 일레트로닉듀오 모나치, 신세하, 러브엑스테레오, 루디스텔로가 '카스 블루 스테이지'에 참여해 짜릿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행사장 내에 브랜드 홍보관을 겸한 '카스' 부스를 설치해 락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에게 역동적인 이미지의 카스 맥주 특장점을 직접 알릴 예정이다.

또 더위에 지친 관람객을 위해 시원한 야외 풀을 비롯해 워터림보,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카스 쿨 존'도 운영한다.

메인 공연이 끝난 후 새벽 시간대에는 인기 디제이와 국내 최정상급 래퍼들을 초청해 EDM(전자 댄스 음악)과 힙합을 즐길 수 있는 '카스 블루 스테이지'도 연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6년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역동적인 현장에 열광하는 젊은 층과 함께하고 있다"며 "카스는 앞으로도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문화 마케팅 활동에 집중해 젊음의 대표 맥주로서 카스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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