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다이아, 악플러‧루머 유포자 고소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10 16: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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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난 6월 소속사 MBK엔터 고소 접수"
△ 다이아

(서울=포커스뉴스)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와 다이아가 악플러·루머 유포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티아라와 다이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로부터 지난달 19일 고소장을 접수시켰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소 대상의 범위 등에 대해 MBK엔터테인먼트와 협의 중이다.

앞서 MBK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소속 가수에 대한 악성 댓글 및 루머 유포자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걸그룹 다이아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09.14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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