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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를 피해서! |
(서울=포커스뉴스) 화요일인 9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중국에서 내려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충청남부와 남부내륙에는 낮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50㎜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5도로 예상된다.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5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상과 남해상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외선 지수는 일사 통과량이 많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다.
일 최고 오존 농도는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오존의 양이 증가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통' 단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지역별 날씨
8월 9일(화요일)서울구름많음
26~34℃강수 확률 20%춘천구름많음
23~33℃20%강릉흐림
23~29℃20~30%대전구름많음25~34℃20%청주구름많음
25~34℃20%대구구름많음25~33℃20%전주구름많고 오후에 비25~34℃20~60%광주구름많고 오후에 비25~35℃20~60%부산구름많고 오전에 비
26~31℃20~60%제주구름많음27~33℃20%울릉·독도흐리고 비 후 갬23~27℃20~60%자료: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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