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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와인-추석선물 예약판매.JPG |
(서울=포커스뉴스) 창고형 와인 할인도매점 데일리와인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9월15일)을 앞두고 미리 선물세트를 준비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사전예약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데일리와인은 와인 2병과 고급케이스로 구성된 9900원 초특가 기획세트를 비롯 5만원 미만 가격으로 총 25종의 세트를 구성해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자에게는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세트 주문 시 1세트를 추가 증정하는 '10+1 덤 증정' 행사도 함께 벌인다.
데일리와인 관계자는 "독주를 피하고 다양한 술을 가볍게 즐기려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와인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높아진데다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5만원 미만의 선물을 고르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돼 다양한 품목으로 선물 물량을 넉넉히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와인 선물세트는 직장∙직원 추천 '아미고스(amigos∙친구들)', 부모님∙가족∙지인 추천 '레스페토(respeto∙존경)', 기념일 추천 '이스페샬(especial∙특별한)', 답례품 추천 '그라시아스(gracias∙감사)' 등 선물을 받을 대상이나 상황을 고려해 4가지 테마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와인 김희성 대표는 "불황 여파로 힘든 고객들을 위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 와인들로 구성된 5만원 미만의 다양한 실속세트를 마련했다"며 "사전예약 기간에 미리 장만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아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데일리와인은 오는 3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제공=데일리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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