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펠프스 등 '보라색' 자국…'부황' 사랑 화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08 18: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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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부황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서울=포커스뉴스) 올림픽 통산 19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 수영 마이클 펠프스의 부황 사랑이 화제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매체는 7일(현지시간) 리우올림픽 남자 400m 계영에서 금메달을 따낸 펠프스의 등에 남겨진 보라색 '둥근 자국(부황 자국)'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허핑턴포스트는 펠프스의 등에 남겨진 둥근 자국이 '부황 자국'이라고 밝히며 부황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펠프스는 둥근 컵으로 등에서 피를 빼내는 동양의 전통 치료법인 부황을 평소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존 칼슨 구스타프아돌프대학 코치는 2015년 수영 잡지를 통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게티/포커스뉴스) 마이클 펠프스.2016.08.08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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