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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아이들이 만든 4월 달력이 떼어지고 |
(안산=포커스뉴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 이전 절차가 시작된 8일 오후 4.16 기억 저장소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교실 이전을 위한 준비 작업으로 '종이 유물 정리'를 하고 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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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아이들이 만든 4월 달력이 떼어지고 |
(안산=포커스뉴스)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실 이전 절차가 시작된 8일 오후 4.16 기억 저장소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교실 이전을 위한 준비 작업으로 '종이 유물 정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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