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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8 강남소방서 역삼동 오토바이 사무실 화재(언론).mp4_000171760.jpg |
(서울=포커스뉴스) 8일 밤 12시 49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 5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컴퓨터, 에어컨 등 집기류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책상 위에 있던 컴퓨터 등 전자제품의 전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출처=서울 강남소방서 제공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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