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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유로 8000 도브 하이그로시', '유로 7000 베니스 그레이', '키친바흐 100 콘크리트' 등 올 하반기 부엌 인테리어 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3종은 최근 '빈티지(vintage)',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등의 인테리어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각광받고 있는 '그레이(회색) 인테리어' 조성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차분하면서 세련된 매력을 가진 그레이는 모던 스타일의 대표 색상으로, 인테리어 전반에 걸쳐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녹색과 갈색, 붉은색, 남색 등 어떤 계열의 포인트 색상과도 잘 어울린다.
'유로 8000 도브 하이그로시'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던 스타일, '유로 7000 베니스 그레이'는 우아한 클래식 스타일, '키친바흐 100 콘크리트'는 프리미엄 빈티지 스타일을 각각 표현한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 한달간 신제품 3종 총 150세트에 15%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를 통해 '유로 8000 도브 하이그로시'와 '유로 7000 베니스 그레이'는 일자부엌(2400mm) 204만원, '키친바흐 100 콘크리트'는 기역자 부엌(3200mmx2440mm)을 731만원에 판매한다.
신한카드 무이자 혜택을 통해 유로 신제품은 월 17만원대(12개월), 키친바흐 신제품은 월 16만원대(36개월, 선납 30% 기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부엌과 욕실을 한번에 구매하면 부엌 15% 할인 혜택에 더해 욕실 추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계약자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한샘 포인트를 주며, 이벤트 신청자 중 12명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가전기기와 식탁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은 PC와 모바일 버전 '한샘키친&바스'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전국 13개 키친&바스 전시장과 9개 플래그샵 키친&바스 전시장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부분 흰색을 선호하던 과거와 달리 부엌가구도 다양한 색상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특히 '그레이'가 트렌드 색상으로 주목 받으면서 그레이드별, 스타일별로 세 가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유로 8000 도브 하이그로시'.<사진제공=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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