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현지시간)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방문
(서울=포커스뉴스) 2016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에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가상현실 기기 기어 VR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개관 첫 날인 6일(현지시간)에는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했고 4D 카약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기어 VR 스테이션', '소셜 갤럭시(Social Galaxy)' 등을 직접 체험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IOC와 협력해 약 1만 2500대의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전달했다.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에는 오륜기의 다섯 가지 색상을 기기에 적용했으며, 2016 리우 올림픽 테마 배경 화면 등이 적용됐다.6일(현지시간)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소셜 갤럭시(Social Galaxy)'를 체험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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