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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초록뱀이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사드(THAAD) 배치 결정에 따른 중국의 콘텐츠 중단 우려에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던 주가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할지 주목된다.
초록뱀은 8일 오전 9시5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6%(45원) 오른 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초록뱀은 7월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2~8%의 낙폭을 나타냈다.
이는 일주일 전 주가인 1일(4100원)과 비교했을 때 18.29% 하락한 수치다.
특히 중국자본이 최대주주로 있는 드라마 제작사는 중국의 정책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5년 8월 중국 미디어 전문그룹인 DMG는 초록뱀의 주식을 인수, 25.56%의 지분율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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