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열사 등 독립운동가 사적지 둘러보며 역사체험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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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용_신라스테이 천안_외관(야경)_292.JPG |
(서울=포커스뉴스) 신라스테이 천안은 71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독립기념관 스탬프 투어 프로모션을 한다고 7일 밝혔다.
독립기념관 스탬프 투어 프로모션은 방문객들이 독립기념관 내 6개의 전시관을 모두 체험한 후, 각 전시관에 비치된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확인된 스템프 용지를 제시하면 신라스테이 베어를 객실 당 1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라스테이 천안은 투숙객을 대상으로 천안 시청에서 제작한 관광안내지도를 제공한다.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 사적지, 조병옥박사 생가, 이동녕 선생 기념관은 신라스테이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로 인접해있다. 입장료 없이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지난달 11일 천안점을 열면서 지역관광 자원과 연계한 상품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안 방문객을 위한 주변의 관광자원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신라스테이 천안 외관 전경.<사진제공=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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