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이범수·진세연·김선아…‘인천상륙작전’ 500만 관객수 돌파 밀리터리 인증샷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07 10: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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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개봉 12일째 500만 관객수 돌파

(서울=포커스뉴스)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김선아 등 ‘인천상륙작전’에 함께한 배우들이 환한 웃음을 지었다. 7일 오전 ‘인천상륙작전’의 500만 관객수 돌파 소식을 듣고서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인천상륙작전’은 5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한국전쟁당시 동명의 작전을 영화화한 ‘인천상륙작전’에 관객들이 화답을 보낸 것이다. 영화는 맥아더 장군(리암 니슨 분)과 함께 작전에 참여한 해군 부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3일째 100만, 12일째 5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가파른 성장세다. 이에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한 배우들이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증샷을 전했다. 이재한 감독을 비롯해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김선아, 길금성, 고윤, 김희진, 신수함까지 밀리터리 우비로 영화의 분위기를 살렸다.

‘인천상륙작전’은 지난달 27일 개봉했다. 공개 이후 평단의 혹평을 얻었지만, 역사를 토대로 한 작품에 관객들의 호응은 이어지고 있다.'인천상륙작전'의 500만 관객수 돌파 주역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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