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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대표 후보 확정된 김상곤-이종걸-추미애 |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 8·27 전당대회를 앞두고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한 당대표 후보 3인이 오늘 권리당원과 간담회를 갖는다.
김상곤·이종걸·추미애 후보(본선 기호순)는 6일 오후 7시 국회 의원회관 제9세미나실에서 '정권교체를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모임(정준모)'과 간담회를 갖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영길 후보는 전날 컷오프 탈락으로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 컷오프를 통과한 세 후보는 오는 27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자리를 두고 다시 한번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대회에서 후보로 확정된 김상곤(왼쪽부터), 이종걸, 추미애 당대표 후보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경선에서는 송영길 당대표 후보가 탈락했다. 2016.08.05 박동욱 기자 정권교체를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모임(정준모) 주최 더민주 당 대표 후보자 간담회 포스터. <사진 출처=정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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