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개막식] 브라질 태초의 모습부터 미래까지…다양한 퍼포먼스 선보여(포토)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06 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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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밀림부터 새로운 세상을 위한 희망까지

(서울=포커스뉴스) 브라질 태초의 밀림부터 미래까지, 리우올림픽은 개막식에서 전세계를 통해 감동을 전했다.


리우올림픽이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에서 개막식으로 출발을 알렸다, 개막식 공연은 브라질 영화감독인 페르난도 메이렐레스와 다니엘라 토마스가 연출을 맡았다.


'A New World'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개막식은 화려하지만 슬픈, 그리고 희망적인 브라질의 모습을 담았다.


퍼포먼스는 아마존 밀림부터 포르투갈 침략 이전의 원주민들의 삶을 표현했다.


이어 포르투갈의 침략, 아프리카 노예들이 이주, 아랍인과 아시아인의 이주, 도시화 등을 상징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퍼포먼스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새로운 생명을 탄생을 표현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게티/포커스뉴스) 리우올림픽이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특수효과를 통해 표현된 태초의 브라질 밀림. 2016.08.06 ⓒ게티이미지/이매진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게티/포커스뉴스)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이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아마존 우림과 원주민의 모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있다. 2016.08.06 ⓒ게티이미지/이매진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게티/포커스뉴스) 리우올림픽이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유럽인의 정착을 표현한 퍼포먼스 2016.08.06 ⓒ게티이미지/이매진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게티/포커스뉴스) 리우올림픽이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아프리카 노예들의 이주를 표현한 퍼포먼스리우, 올림픽, 개막식 2016.08.06 ⓒ게티이미지/이매진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게티/포커스뉴스)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이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리우 빈민가 파벨라를 형상화한 조형물 위에서 무용수들이 공연하고 있다. 2016.08.06 ⓒ게티이미지/이매진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게티/포커스뉴스)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이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한 소년이 온난화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6.08.06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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