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상승 재료 부족 속에서 소폭 하락했다.
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9%(5.73포인트) 내린 2976.70에 거래를 마쳤다.
휴가철을 맞아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5일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지표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미국의 7월 비농업 신규고용자수, 실업률 등은 미국의 기준금리 향방을 가름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중국 증시를 제외한 글로벌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전날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자료출처=하이투자증권>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