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경력 대장장이, '선풍기 하나로 불볕더위 버틴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05 12: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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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 경력 대장장이, '선풍기 하나로 불볕더위 버틴다'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이 낮 최고 36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5일 오전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위치한 형제대장간에서 류상준(63)씨가 화덕 앞에서 건설용 공구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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