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갤럭시노트7' 예약판매 돌입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05 09: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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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8일까지 매장·쇼핑몰서 접수

예약 구매땐 최대 71만원 제휴카드 혜택에 사은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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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롯데하이마트(이하 하이마트)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로, 전국 440여개 매장과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하이마트는 '갤럭시노트7'을 예약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예약기간 중 하이마트에서 '모바일 전용 제휴카드'로 '갤럭시노트7'을 장기할부로 구매하면 최대 71만원까지 청구 할인해준다. 기존 혜택에 예약판매 기간 동안에만 15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는 것이다.

혜택금액은 할부 개월수와 전월 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달라진다.

여기에 중고보상 혜택도 적용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7'을 구매하면서 기존에 쓰던 단말기를 반납하면 중고 휴대전화의 시장가치와 상태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마트는 예약 구매자에게만 제공되는 사은품도 준비했다. 예약구매 후 오는 23일까지 개통하면 20만원 상당의 스마트밴드 '기어핏2'가 제공된다.

또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갤럭시노트7'을 개통하면 삼성페이 이벤트몰 10만원권 할인쿠폰과 1년간 액정이 파손됐을 때 첫 회에 한해 보험상품으로 액정 교체비용의 50%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하이마트는 '갤럭시노트7' 공식 출시 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연다. 세계 최초 홍채인식 기능과 물에서도 조작할 수 있는 'S펜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하이마트 매장에서 시연해 볼 수 있다. 체험존은 전국 370여개 매장에서 운영된다.

하이마트 선용훈 모바일팀장은 "제휴카드 혜택, 사은품 등 예약판매 기간 동안 제공하는 혜택을 강화했다"며 "최신 스마트폰을 한발 앞서 만나보고자 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하이마트 매장 방문객이 '갤럭시노트7'을 시연해보고 있다,<사진제공=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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