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류화영 드라마선 카리스마, 촬영장선 특급 애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05 09: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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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청춘시대'서 세 명 애인과 연애 즐기는 강이나 역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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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청춘시대'에서 세 명의 남자와 위험한 연애를 즐기는 여대생 강이나로 분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류화영의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류화영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5일 그간 류화영이 드라마에서 보여 온 모습과는 달리 밝고 깜찍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대중에 공개했다.

사진에는 류화영이 카메라를 향해 애교 섞인 눈빛을 보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긴 웨이브 머리와 하얀 피부, 흰 셔츠에 청바지까지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류화영은 극 중에서의 차가운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 촬영장에서는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 살갑게 대하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는 외모·성격·취향·목표가 각기 다른 5명의 여대생이 벨 에포크라는 셰어하우스에서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다이어트부터 섹스, 금전 문제, 친구 관계 등 여성들이 쉽게 공감할 만한 소재를 다뤄 호응을 얻고 있다.

극 중 류화영은 타고난 외모를 이용해 먹고 사는 것을 해결하는 쿨한 여성으로 등장한다. 여러 명의 애인과 만나며 이들의 재력을 이용하는 인물로 변화한 사회상이 반영된 캐릭터다. 도도하고 자존심 강한 인물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약한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하는 이면을 지녔다.

류화영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청춘시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류화영의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드림이앤엠,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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