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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제주항공은 다음달 6일까지 한 달간 국내선 공급석을 늘린다고 4일 밝혔다.
증편 대상 노선은 김포~부산, 김포~제주 두 개다. 김포~부산 노선은 오는 6일부터 28일까지 토·일요일 운항 횟수를 하루 10번으로 늘린다. 김포~제주 노선은 다음달 6일까지 총 94편을 증편한다.
이번 국내선 증편을 기념해 오는 12일~30일에는 제주항공 홈페이지·모바일웹·앱에서 국내선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노선별 편도 최저가 △김포~부산 3만5000원 △김포~제주 2만5000원 △부산~제주 2만1000원 △청주~제주 2만1000원 △대구~제주 3만2000원에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증편 및 특가 판매를 통해 좌석난을 해소하고 국내 여행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제주항공 포스터 <사진제공=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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