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화장품 '보나드', 벨포트 입점…"오프라인 본격 진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02 1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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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에서 첫 선봬

'올인원 케어'로 인기

(서울=포커스뉴스) 제이엘벤처스의 맨 케어 브랜드 보나드(BONNARD)가 최근 론칭한 3종 제품을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 가로수길점에 오프라인 최초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보나드는 모공과 피지 분비량이 많고, 잦은 면도 등으로 인하여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한 남성을 위해 꼭 필요한 스킨케어 단계만을 제시해주는 맨 케어 브랜드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보나드의 '스타일 올인원 에센스'는 남성들의 피부관리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스킨, 로션, 에센스 등 불필요한 단계를 줄인 젤 타입의 에센스로, 잔여감 없이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해 준다.

폼클렌징 제품인 '스타일 페이스 워시'는 당김 없이 깔끔하게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거품타입의 클렌저이다. 선크림 제품인 '스타일 데일리 선'은 끈적임과 백탁현상이 없어 선크림을 기피하는 남성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카바 잎·뿌리줄기·추출물, 피토 콤플렉스 등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돼 남성들의 피부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주며, 칙칙하고 거친 남성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효과적으로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보나드 관계자는 "앞으로 벨포트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제공=보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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