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디자인으로 활용도도 높여
(서울=포커스뉴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아웃도어 업계의 여름상품 판매가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레드페이스가 올 여름 신상품 아쿠아샌들의 판매가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레드페이스는 이번 시즌에 '노바 샌들' '밸리 샌들' '플로우 오토 맨 샌들' '스트랩 우먼 샌들' '캘리 우먼 샌들' 등 여름철 하이킹 및 바캉스에 적합한 아쿠아샌들 5종을 선보였다.
7월 말 기준으로 전체 아쿠아샌들 물량 중 3분의 2 가량이 소진됐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캘리 우먼 샌들은 80% 이상이 소진된 상태다.
플로우 오토 맨 샌들, 노바 샌들이 60% 이상 판매되며 그 뒤를 잇고 있다. 레드페이스는 8월 내 대부분의 샌들이 완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드페이스의 아쿠아샌들은 자체개발 소재 중 젖은 지면에서 우수한 접지력을 자랑하는 콘트라 릿지 프로 워터 아웃솔(밑창)을 사용하여 미끄럼을 방지하고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여름철 바캉스와 하이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여름이 길어지면서 전체적인 휴가 시즌도 길어져 여름 상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여름 바캉스에서 레드페이스 아쿠아샌들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사진제공=레드페이스>왼쪽부터 레드페이스 '캘리 우먼 샌들' '플로우 오토 맨 샌들' '노바 샌들' '스트랩 우먼 샌들' '밸리 샌들' <사진제공=레드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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