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주자, 오늘 3차 TV 토론회…공방 치열 전망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02 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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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당과 대선연대·우병우 사퇴 등 의견 갈려
△ 새누리당 대표 경선 TV토론회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 당 대표 후보들이 2일 3차 TV 토론회에 출연해 당권주자 경쟁을 가속화한다.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이주영·정병국·주호영·한선교·이정현 후보는 이날 자정 MBC 100분토론에 출연한다.

지난 두 차례에 걸친 TV 토론회에서 치열한 공방이 오갔던 후보들은 이날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 2차 토론회를 통해 △다른 당과 대선 연대 △우병우 수석 사퇴 △개각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이 갈려 더욱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1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새누리당 대표 경선 TV토론회에 앞서 의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선교, 이주영, 이정현, 정병국, 주호영 의원. 2016.08.01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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