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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료_맥도날드, |
(서울=포커스뉴스)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가 자사의 프리미엄 수제버거인 시그니처 버거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현재 전국 49개 매장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42개 매장에서 시그니처 버거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배달은 추천 버거 5종에 한해 가능하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금요일과 주말은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시그니처 버거는 엄선된 프리미엄 재료와 한국인들의 입맛을 고려한 탁월한 맛,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아 왔다"며 "최근 들어서는 시그니처 버거를 집이나 사무실에서 배달로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아져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는데 반응이 매우 좋다"고 밝혔다.2016.08.04 <사진제공=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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