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제일제면소, 서울역에 나란히 개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04 10:14:08
  • -
  • +
  • 인쇄
오픈 당일 방문고객에 선물 증정
△ [CJ푸드빌_사진]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jpg

(서울=포커스뉴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레스토랑 계절밥상과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서울역사에 나란히 문을 연다.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은 계절밥상과 제일제면소가 서울역사 3층에 개점한다고 4일 밝혔다.

계절밥상은 인사동, 동대문, N서울타워에 이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서울역사에도 입지를 마련하게 됐다. 서울역사 3층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는 곳에 위치해 서울역을 이용하면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계절밥상 서울역사점은 6~8인석 룸 2개와 40석 이벤트룸을 갖춘 총 200석의 규모로 문을 연다.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은 총 72석 규모로 16인석 단체석을 갖췄다. 오전 8시부터 운영해 여행객들이 간편한 면 요리를 아침식사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계절밥상과 제일제면소는 서울역사점 개점을 기념해 오픈 당일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제일제면소는 오전 10시 이전 방문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12일까지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하루 평균 10만명 이상이 오가는 서울의 관문 서울역에서 계절밥상과 제일제면소를 통해 한식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오가는 여행객, 마중하거나 배웅하는 분들께 행복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및 서비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2016.08.04 <사진제공=CJ푸드빌>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