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걸그룹 '블랙핑크', 데뷔 쇼케이스에서 신곡 첫 공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8-03 16: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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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8일 오후 8시 쇼케이스 진행

(서울=포커스뉴스) 빅뱅, 2NE1, 위너 등의 인기 아이돌그룹이 포진된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이 대중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블랙핑크가 8일 쇼케이스를 통해 화려한 첫 출발을 알린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8일 오후 8시 진행되는 데뷔 쇼케이스에서 첫 인사를 건넨다. 데뷔 5일을 남겨두고 블랙핑크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핫 팬츠와 형형색색 상의를 입고,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데뷔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이는 네이버 V라이브로 실시간 진행돼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2NE1과 빅뱅의 다수 히트곡을 프로듀싱해 온 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가 전곡 작사, 작곡 디렉팅을 직접 맡은 팀이다. 블랙핑크가 선보일 음악적 색깔과 완성도 높은 무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이유다. 특히, 테디는 뮤직비디오 현장도 직접 방문, 블랙핑크에게 수많은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블랙핑크는 평균연령 만 19세로 길게는 6년, 짧게는 4년간 YG엔터테인먼트에서 고강도 훈련을 받아온 실력파 그룹이다. 8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블랙핑크 이미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블랙핑크 이미지.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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