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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무원] 하트뮤즐리.jpg |
(서울=포커스뉴스) 풀무원식품이 하트 모양 곡물을 추가한 통곡물 시리얼 '하트뮤즐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트뮤즐리는 통곡물 뮤즐리에 4가지 색상의 알록달록한 하트 모양 곡물을 더했다. 하트 곡물은 쌀, 렌틸, 귀리 반죽에 딸기, 비트, 시금치, 흑미 등 과일과 채소에서 추출한 천연색을 입혔다.
뮤즐리는 가공 과정을 최소화해 원재료의 영양을 살린 건강 간편식이다. 일반 시리얼보다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다. 합성착색료 등 인공 첨가물은 일절 사용되지 않았다.
반면 크렌베리, 아몬드, 땅콩 등으로 맛과 영양을 더했고 1회 제공량(30g)당 칼로리는 115kcal 수준이라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풀무원식품 조경민 CM은 "이번에 출시한 '하트뮤즐리'는 영양과 간편함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예쁜 디자인까지 더해져 젊은 여성들과 밥투정을 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건강과 자기 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깐깐한 주부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2016.08.04 <사진제공=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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