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다양한 영역으로 제휴처 확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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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802골프업계 최초 |
(서울=포커스뉴스) 전국 골프장과 골프 용품 쇼핑, 골프 여행 등 골프라이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골프 전문 상품권이 출시됐다.
골프존유원홀딩스는 골프 관련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골프문화상품권'을 새로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골프문화상품권'은 골프용품 쇼핑부터 전국 제휴 골프장, 골프리조트 등 보다 편리하게 골프라이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골프문화상품권은 우정힐스, 스카이72, 블루원, 엘리시안 강촌, 샌드파인, 군산, 골프존카운티 등 전국 30여개 명품 골프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전국 35개 골프존마켓, 캘러웨이, 레노마골프, 풋조이, 브리지스톤, 제주골프백화점에서 골프용품과 골프의류 쇼핑,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네스트 호텔 등 리조트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발행 형태는 지류상품권과 기프트카드 2가지이다. 지류상품권은 1만원권·5만원권·10만원권, 기프트카드는 10만원권·30만원권·50만원권이 각각 발행된다.
상품권 구매는 골프존유원홀딩스 본사 직판과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 온라인 골프문화상품권 브랜드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골프존유원홀딩스 상품권팀 이동우 팀장은 "골프문화상품권은 골프라이프를 폭넓게 누릴 수 있는 최초의 골프전문 상품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향후 다양한 영역으로 제휴처를 늘려 고객만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골프문화상품권' 출시를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골프존유원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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