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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대주주인 유명 중견 탤런트 남편 구속에 급락했던 보타바이오가 상승 반전했다. 보타바이오가 3%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보타바이오는 4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22%(95원) 상승한 2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타바이오는 구속 발표가 나온 3일 29.99% 낙폭을 기록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모(50)씨를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이씨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허위 공시를 통해 보타바이오의 주가를 부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이씨는 주식을 매각해 40억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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