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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독도를 방문한 데 이어 29일 독립운동가 후손을 찾는 등 안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독립운동가 한태석 선생의 손자, 한상조 어르신을 찾아뵀다"고 밝혔다.
문 전대표는 "한창 더위에 잘 지내시는지, 여름 내의를 사 들고 가게를 찾았다"며 "작년 이맘때 뵙고 1년 만에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라가 어려울 때 분연히 일어선 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예우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25일 8·15 광복절을 앞두고 독도를 찾아 독도 경비대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트위터를 통해 "독립운동가 한태석 선생의 손자, 한상조 어르신을 찾아뵀다"고 밝혔다. 2016.07.29. <사진출처=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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