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동진.JPG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한화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고동진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고동진은 2004시즌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3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한화에서만 10시즌을 뛰면서 820경기에 나와 타율 2할4푼9리를 기록했다. 올시즌에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한화는 고동진 대신 내야수 임익준의 정식선수등록을 요청했다. 임익준은 2007시즌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4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뒤 2012년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KBO 정규시즌 통산 120경기에 나와 타율 2할1푼을 기록하고 있다.프로야구 한화 외야수 고동진. <사진출처=한화 이글스 공식홈페이지>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