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음식 전문점' 타코벨, 오늘 종로점 오픈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29 09: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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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2가 젊음의 거리 중심부

신규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
△ [사진자료 2] 신규 오픈한 타코벨 종로점 매장 외부 전경.jpg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캘리포니아 스타일 멕시코 음식 전문점 타코벨이 29일 서울 종로구에 '타코벨 종로점'을 오픈한다.

타코벨 종로점은 종로2가 젊음의 거리 중심부에 자리잡고 빠르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타코벨만의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동인구가 밀집한 종로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주문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인주문 키오스크 3대를 별도로 설치하는 등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취우선 순위에 두고 운영될 방침이다.

신규 오픈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있다. 오픈 당일 오전 11시부터 구매고객 선착순 50명에게 타코벨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미니 USB 선풍기를 제품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저녁 7시과 8시엔 '인디밴드와 함께 하는 타코벨 파티'가 개최된다.

타코벨을 운영하는 외식기업 캘리스코 관계자는 "인근지역 학원 및 회사 종사자들이 타코벨 종로점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여 왔다"며 "대학생과 직장인, 국내외 관광객 등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가진 사람들로 활력이 넘치는 종로는 타코벨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지역"이라고 말했다.2016.07.29 <사진제공=타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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