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중복 맞아 저소득층 어르신들 대상 '삼계탕 나눔' 봉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28 16: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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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_본사사옥_전경.jpg

(서울=포커스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28일 본사가 위치한 대구 동구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구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10여명의 가스공사 임직원들은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18가구와 인근 경로당에는 삼계탕 도시락을 전달했다.

한 직원은 "폭염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날씨 속에 지역 어르신들이 여름 보양식 삼계탕으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사회공헌 브랜드인 온누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어울림 및 에너지 취약층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국가스공사 본사 사옥 전경.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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