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29일 잠실 한화전서 '직장인의 날' 이벤트 선보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7-28 15: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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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삼바 댄서들의 특별 공연, 경품 추첨, 맥주마시기 대회 등 열려
△ 하이파이브하는 두산 선수들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두산이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에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직장인의 날은 매월 특정 금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직장인 팬 대상으로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어 가려는 취지다.

이날 클리닝타임 때 롯데월드 어드벤처 엔터테인먼트팀 브라질 삼바 댄서들의 특별 공연이 진행된다. 6회말 종료 뒤 이닝 교체 타임에는 직장인 대상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도 열린다.

야구장 입장 시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행사도 실시한다.(서울=포커스뉴스)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두산-LG 경기에서 LG에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마우늗에 모여 하이파이브하며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2016.07.24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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