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튜터링 후 사진전 개최·작품집 발간 등 지원
(서울=포커스뉴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지난 27일 '2016 미래작가상'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28일 이 회사에 따르면 154명의 응모자들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3명의 당선자에게는 세계 최경량 35㎜ 풀프레임 DSLR 카메라인 ‘EOS 6D’와 ‘EF 24-105㎜ f/4L USM’ 렌즈를 제공한다.
또 구본창 작가의 마스터 튜터링과 함께 원성원, 박선민, 원서용 세 명 작가의 일대일 교육을 통해 기술적인 테크닉과 사진가로서의 삶과 태도에 대한 이해를 넓힐 기회를 갖는다. 튜터링 후에는 복합 문화 공간 ‘캐논플렉스’에서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이 상은 캐논과 박건희문화재단이 한국의 사진 영상 분야를 이끌어 나갈 창의성과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27일 진행된 2016 미래작가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원서용 작가, 원성원 작가, 손샛별 학생, 박승만 학생, 송태완 학생, 구본창 작가, 이수진 큐레이터가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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