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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영화 부산행의 흥행에 상승세를 탔던 NEW의 주가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차익실현 매물과 인천상륙작전, 제이슨 본 등의 인기에 주가 또한 주춤하고 있다.
NEW는 2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37%(50원) 하락한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EW는 15일부터 22일까지 1~5%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앞서 25일부터 27일까지 기관이 매도에 나서면서 1~8%의 낙폭을 나타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NEW의 주가가 25일 급락했지만 펀더멘털에 부정적 영향을 줄 만한 특이사항은 없었다"며 "투자자들이 단기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27일 46만433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부산행은 이날 42만2303명을 동원하면서 2위를 기록했다.
부산행은 서울역을 출발, 부산행 열차에 탄 사람들의 생존을 건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로 배우 공유, 마동석, 정유미 등이 출연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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